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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화정' 이연희-서강준 로맨스 가속화…첫 포옹 포착

'화정' 이연희, 서강준 /MBC



'화정' 이연희-서강준 로맨스 가속화…첫 포옹 포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화주커플' 이연희와 서강준의 첫 포옹이 포착되면서 로맨스가 가속화되고 있다.

29일 제작사측은 이날 방송되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최정규)에서 정명공주(이연희 분)와 주원(서강준 분)이 서로를 끌어 안은 채 마음을 나누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 정명은 주원의 손을 두 손으로 감싸 쥐며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정명은 금방이라도 왈칵 눈물이 쏟아낼 듯한 표정으로 주원을 바라본다. 이에 주원 역시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정명을 바라보다가 이내 정명을 끌어안는다. 이것은 두 사람의 공식적인 첫 스킨십이기도 하다.

지난 방송에서 정명은 거듭되는 위협 속에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인우(한주완 분)와 나라를 등지고 도망가는 대신, 주원(서강준 분)과 함께 광해(차승원 분)의 곁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정명은 인우의 마음을 거절하고 주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화주커플'의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한편, 정명-주원-인우의 엇갈린 로맨스가 한층 깊어진 것이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최강 흡입 사극 '화정' 23화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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