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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화정' 김민서, 희대의 악녀 인조후궁 소용 조씨 캐스팅 '기대감 UP'

'화정' 김민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정' 김민서, 희대의 악녀 인조후궁 소용 조씨 캐스팅 '기대감 UP'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민서가 '화정'에서 훗날 인조의 후궁이 될 조여정(극중 소용조씨 이름), 소용조씨 역에 캐스팅됐다.

29일 제작사 측은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최정규)에서 극의 중·후반을 책임질 캐릭터인 소용 조씨 역에 김민서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민서는 3년만에 사극에 복귀하게 됐다.

김민서가 맡은 소용조씨는 천첩 소생으로 신분상승의 꿈을 안고 궁녀로 입궐해 인조의 후궁이 되어 국모의 자리까지 넘보는 야심에 찬 여인이다.

데뷔이래 주 조연을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민서가 소용조씨 역을 맡아 전작 사극 '해를 품는 달'에서 중전 윤보경과는 상반된 악역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정' 제작진 측은 "24회부터 악녀 소용조씨 역에 김민서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인조 역의 김재원과 더불어 악행을 일삼을 예정이다"라며 "향후 인조와 소용조씨의 상상초월의 악행들이 조선에 큰 영향을 끼치며 광해와 정명, 주원의 운명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 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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