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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GV 아트하우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 개설…내달 23일부터 강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 아트하우스는 다음달 23일부터 새로운 영화 인문학 클래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을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할리우드, 아시아, 유럽의 세 빛, 각 대륙을 대표하는 7명의 감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다. '아메리칸 드림과 할리우드 영화' '길 위에 선 아시아 영화' '열정과 환멸 사이에서, 유럽 영화' 등 3가지 주제로 영화사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들을 되짚어 본다.

강연자로는 다양한 저서와 강연으로 대중과 소통해온 철학자 강신주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영화평론가인 이상용이 나선다. 이번 강의는 두 강연자의 문학, 음악, 철학, 미술, 영화 등 예술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지식을 관객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은 다음달 23일 첫 수업을 시작해 오는 12월 24일까지 총 21주 동안 매주 목요일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GV아트하우스 박지예 팀장은 "지난해 처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강신주-이상용의 씨네샹떼'에 이어 세계 영화사를 빛낸 거장들을 조망하는 '씨네루멘' 또한 영화와 인문학을 결합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수강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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