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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리온 브릿지스 '커밍 홈' 국내 발매…빈티지 소울 완벽 재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소울계의 무서운 신인 리온 브릿지스(Leon Bridges)의 데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이 23일 국내에 발매됐다.

리온 브릿지스의 '커밍 홈'은 평단으로부터 60년대 빈티지 소울의 완벽한 재현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앨범이다.

리온 브릿지스 역시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60년대에 활동한 샘 쿡(Sam Cooke)을 꼽았다. 잘 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음악에 배어 있는 가스펠의 느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남부 소울 음악을 대표하는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의 음악도 연상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풀 어웨이(Pull Away)' '샤인(Shine)' 등의 곡이 그렇다. '스무스 세일링(Smooth Sailing)'은 남부 음악의 그루브가 한껏 표현돼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동명 타이틀곡인 '커밍 홈'은 아이폰6의 광고 음악으로도 쓰였다. 리온 브릿지스는 미국에서 정규 앨범 발표 전부터 순회공연을 마쳤으며 현재 여러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리온 브릿지스의 데뷔 앨범 '커밍 홈'은 각종 음원사이트와 온,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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