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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장에 밥차 선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사랑이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김사랑은 지난 28일 파주 세트장에서 지난 4월부터 함께 고생해온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 밥차와 후식을 준비했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무더운 날씨에 야외촬영으로 지친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김사랑의 밥차와 후식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했는데 모두가 잘 챙겨주고 있다. 낮밤 가리지 않고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촬영까지 다 같이 힘내서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서정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