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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성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30일 싱글 '해줘요'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은이 새 싱글 '해줘요'를 30일 정오 발매한다.

성은의 첫 트로트곡인 '해줘요'는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이승철, 지아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4번타자의 합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테크노 장르의 향수를 그대로 가지고 온 여름 맞춤형 댄스 트로트 곡이다.

신나는 비트 위에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다는 여자의 진심을 가사에 담았다. 또한 포인트를 담은 곡 후렴구를 통해 가수와 팬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독특한 색감과 아이디어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아우라와 미미의 '넘버나인팀'이 제작에 참여했다. 인터넷 방송 형식으로 제작해 성은의 재기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이종격투기 최무배 선수와 가수 춘자가 깜짝 등장한다.

성은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5년 여름 성은의 끊임없는 변신에 박수를 보낸다. 섹시 아이콘으로서 진짜 성은의 매력을 모두가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은은 다음달 1일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의 야외 특집으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