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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아 세이두 주연 '어느 하녀의 일기' 8월6일 개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레아 세이두 주연의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가 오는 8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어느 하녀의 일기'는 프로방스의 한 마을을 뒤흔든 파리에서 온 발칙한 하녀 셀레스틴(레아 세이두)의 파란만장한 나날을 그린 영화다.

부르주아 계급의 위선과 인간의 이중성을 풍자한 프랑스 작가 옥타브 미르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앞서 장 르누아르, 루이스 부뉴엘 등 거장 감독들이 영화로 만든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레아 세이두가 하녀 셀레스틴 역을 맡았다. 기존의 고정 관념을 깨는 도도하고 발칙한 하녀 캐릭터를 선보인다.

영화는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해외에서는 레아 세이두의 색다른 하녀 연기와 작품성에 호평을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