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라디오스타' 정상훈, 데뷔 18년만에 예능 첫 진출 '감격'

'라디오스타' 정상훈 /MBC



'라디오스타' 정상훈, 데뷔 18년만에 예능 첫 진출 '감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양꼬치엔 찡따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상훈이 데뷔 18년 만에 공중파 예능에 진출했다.

7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뱃사공 특집'편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한다.

이날 규현은 "중국인도 당최 알아볼 수 없는 넘사벽 중국어 실력"이라며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바람에 항상 배우란 걸 깜박하는"이라며 정상훈을 소개했다. 이에 정상훈은 첫 인사부터 전매특허 중국어 애드리브로 치고 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윤종신은 정상훈이 18년 만의 MBC 예능 첫 출연임을 알렸다. 정상훈은 "되게 의미 있는 방송입니다"라며 소감을 중국어 애드리브로 하는 등 끊이지 않는 중국어 개그를 선보인 뒤, "저 한국말 하고 싶어가지구요"라며 모국어 사랑을 드러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