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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나무, 7월 컴백…이단옆차기 사단 작품으로 걸그룹 대전 합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7월 중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이번 소나무의 컴백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 사단의 신예 프로듀서 이스트웨스트(EastWest)와 주목 받는 래퍼 우노(WuNo)가 참여했다. 래퍼 우노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의 형 우태운으로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4'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소나무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과 록의 요소를 혼합해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룹 내에서 로우랩을 맡고 있는 디애나와 하이랩을 담당하고 있는 뉴썬이 수록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소나무는 공식 활동을 마친 뒤 일본 프로모션과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싱가포르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2015'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 단계 성숙한 소나무가 7월 걸그룹 대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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