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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문재인 "국회법 재의, 표 이탈 두려워 불참지시 하는 여당"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새누리당이 국회법 재의 표 이탈이 두려워 본회의 불참을 지시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문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제11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과반의석을 가진 새누리당이 표 이탈이 두려워 표결불참을 지시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그 지시에 따라 소신을 내팽개치고 무기명 투표 표결에 불참한다면 이는 헌정사에 길이 남을 참으로 비겁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부끄러운 줄 알고 당당하게 표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이 다퉈도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회 입법권 위에 군림하려는 대통령의 오만한 행태를 국회의 이름으로 함께 거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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