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현대산업개발, '광교 아이파크' 청약 경쟁률 25.1대 1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 아이파크'가 청약 결과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방문자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최근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의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 아이파크 1순위 청약결과 총 8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470명이 몰리며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전용 84B㎡의 경우 59가구 모집에 4476명이 청약을 접수 75.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식당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한 전용 90D㎡는 102가구 모집에 7503명이 몰려 73.56대 1의 경쟁률을 개록했다. 이어 전용 84A㎡는 64가구 모집에 4627명(72.3대 1)이 몰렸다. 전용 84C㎡와 84D㎡는 각각 11.32대 1, 25.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대형의 경우 전용 90A㎡은 9.04대 1, 전용 90B㎡와 90C㎡는 각각 2.6대 1, 2.05대 1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남민선 소장은 "사전 영업기간부터 문의 전화가 하루 500~1000콜씩 왔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광교 호수생활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단지인데다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고, 계약은 13일~15일까지다. 오피스텔 282실은 오는 10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