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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로코베리, 미니앨범 '메리 썸머' 발매…감성 앞세운 여름 시즌송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메리 썸머(Merry Summer)'를 1일 정오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메리 썸머'는 레트로와 록을 믹스한 장르로 리듬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묘사한 가사와 로코의 달콤한 목소리로 담았다.

또한 로코베리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코난의 목소리가 곡 중간마다 등장해 다이내믹한 매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로코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메리 썸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디저트 송' '괜찮아, 청춘' '달그림자' '새벽에 내린 비' 등 5곡이 수록됐다. 감성을 앞세운 여름 시즌송으로 틈새 공략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전곡 세션에 참여해 로코베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보컬 로코가 바이올린 연주를 맡아 곡의 완성도도 높였다.

로코베리는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윤미래가 부른 OST '너의 얘길 들어줄게'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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