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신예 정연주, '유정-스며들다' 여주인공 물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예 배우 정연주가 영화 '유정(有情)-스며들다'(가제)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정연주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 크루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CF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유정-스며들다'는 배우 전광렬이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현재 전광렬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을 캐스팅 중이다. 제작사 측은 "200여명이 경합 중인 여주인공에 신인 배우 정연주가 낙점될 경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여주인공 한 명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편의 독립 단편영화제 출연했다. 2012년에는 클레르몽페랑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유정-스며들다'는 우리 일상에서 스쳐지나 갈법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스토리다. 체코 국립 영화학교에서 연출과 촬영을 공부한 황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막바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7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