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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서울 아파트 값 34개월 만에 3.3㎡당 1700만원 회복

/부동산114 제공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4개월 만에 3.3㎡당 1700만원을 회복했다. 이는 전 고점인 2010년 3월 1850만원 대비 92% 수준이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3.3㎡당 1710만원을 기록했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8.81%) ▲서초구(8.43%) ▲강동구(6.12%) ▲송파구(6.03%) 등 강남4구가 매매값 상승을 이끌었다.

이 기간 재건축 연한 10년 단축의 최대 수혜지역인 ▲양천구(5.28%) ▲노원구(4.69%) 아파트 가격도 올랐다.

강북지역의 경우 중소형 저가 아파트가 많은 ▲중구(3.48%) ▲성북구(3.30%) △도봉구(3.21%)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저금리를 이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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