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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차예린 아나운서, '맛있는 TV'서 이원일 셰프 보조 변신

4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출연한 이원일 셰프, 차예린 아나운서./방송캡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MBC 차예린 아나운서가 이원일 셰프의 보조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쌀 디저트 특집 편으로 이원일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쌀이 주재료인 '미미 파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를 하면서 이원일 셰프는 차예린 아나운서에게 크림 젓는 것을 부탁했다.

이에 차예린 아나운서는 "이런 건 식은 죽 먹기"라며 "뭔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호진이 "차예린 씨는 기쁠지 몰라도 보는 저희는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4월 MBC 신입 공채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