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日 가와세 나오미 감독,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내한 취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 '앙: 단팥 인생 이야기'을 연출한 일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내한이 취소됐다고 영화제 측이 6일 밝혔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영화제에 전달한 이메일을 통해 "한국에서의 개봉에 앞서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영화가 상영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스태프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무대인사를 가기 위해 마지막까지 여러 모로 조정을 했으나 어떻게 해도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린다. 한국 관객 여러분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게 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부디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들고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찾아 9일 개막식과 10일 '맛있는 토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내한이 취소된 관계가 10일 진행 예정인 '맛있는 토크' 행사도 취소됐다.

한편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