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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스트' 윤계상, 아찔한 옥상 와이어액션 현장 대공개

'라스트' 윤계상 /JTBC



'라스트' 윤계상, 아찔한 옥상 와이어액션 현장 대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윤계상이 '라스트'에서 선보일 옥상 와이어액션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배우 윤계상이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한 고난도 공중액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계상(장태호 역)은 건물 외벽에 매달려 있거나 금방이라도 아래로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이었다.

이날 윤계상은 4층 높이의 건물에서 와이어 하나에 몸을 맡긴 채 건물 외벽을 타고, 옥상을 오르는 등 고난이도의 액션연기를 펼쳤다. 또한 그는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놓인 극 중 상황을 와이어 액션과 몰입도 100% 열연으로 소화했다.

윤계상은 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송 예정으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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