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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의문의 '덫'에 걸렸다…긴장감 폭발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tvN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의문의 '덫'에 걸렸다…긴장감 폭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신분을 숨겨라'에서 수사5과 팀장을 맡은 배우 박성웅이 의문의 덫에 빠진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연출 김정민, 극본 강현성) 7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고스트에 다가가던 순간, 연막작전으로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였다.

장무원은 고스트가 제거하려다 실패한 인물 남인호(강성진 분)로부터 만남을 제의 받았다. 무원은 고스트가 조만간 정말 큰 사건을 벌일 것을 예감하고, 한때 고스트의 아래에 있었던 남인호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그의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남인호를 이송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기며 위기가 발생했다. 이어, 호위차량의 국정원 요원으로 잠입해있던 스파이가 다른 요원들을 총으로 쏘며 무원의 신변도 위협받게 된 것이다.

박성웅이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가 그려질 '신분을 숨겨라' 8회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