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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민호·문채원·정우·김고은·오달수, BiFan 어워드 수상자 선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민호와 문채원은 BiFan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부문을 수상한다.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 1970'에서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 '민우씨 오는 날' '오늘의 연애'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입증 받았다.



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부천시민이 직접 뽑는 '판타지아 어워드'는 정우와 김고은이 선정됐다.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영화 '붉은 가족' '쎄시봉'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고은은 '은교' '몬스터' '차이나타운' 등을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줬따.

장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잇스타 어워드'의 주인공은 오달수다. '국제시장'을 비롯해 '도둑들' '변호인' '7번방의 선물' 등 1000만 영화에 연이어 출연했다. 올해는 '베테랑'과 '암살'로 관객과 만난다.

수상자들은 오는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제19회 BiFan은 16일 개막해 26일까지 11일 동안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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