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달샤벳 지율, 한중합작 웹드라마 '요택' 여주인공 캐스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요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요택'은 먼 우주 항성계 안 작은 별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복제인간과 그를 매 순간 위기에서 구해주는 정체 모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SF 장르의 웹드라마다.

지율은 여주인공 구아 역으로 출연한다. 남자 주인공인 엄시협 역은 중국 아이돌 그룹 히트-5 출신 배우 고우가 캐스팅됐다. 두 사람 외에도 달샤벳 멤버 아영과 배우 사희, 서혜진, 개그맨 서경석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신의 퀴즈 시즌2' '자체발광 그녀'의 이정표 감독이 맡는다.

'요택'은 중국의 대형 포털 사이트 텐센트와 한국의 드라마 제작사 예형 드라마웍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작품이다.

예형 드라마웍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중국 드라마 제작 노하우와 한국의 탄탄한 연출진 및 배우들을 기반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웹드라마 시장에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되는 '요택'은 모든 배역에 대한 캐스팅과 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뒤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