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극동건설, 매각 유찰…3개 입찰업체 납부 기일 못맞춰



극동건설이 매각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이 최총 입찰 3곳이 부실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7일 극동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앞서 극동건설 인수에는 3개 업체가 입찰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이 보증금 납부 기일을 7일까지 연장했음에도 이를 지킨 곳은 없었다.

이번 인수 작업이 무산되면서 극동건설은 재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조만간 주주채권협의회를 열고 매각에 대한 일정 등을 재논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