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팬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8일 "걸스데이가 오는 12일 오후 8시 강남 파티오나인 2층에서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팬과 함께하는 꿀저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걸스데이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팬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걸스데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정규 2집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링마벨'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