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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GV 수원 리뉴얼 재개관, 스크린·음향시설 교체로 편의성 강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 수원이 4개월 동안의 리뉴얼을 마치고 10일 재개관한다.

2003년 개관한 CGV 수원은 기존의 오래된 시설을 교체하기 위한 공사를 마치고 10일 전면 재개관한다. 상영관 스킌부터 음향 시설, 시트, 매점, 로비, 화장실까지 업그레이드해 관객친화형 극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연간 관람객 200만명 중 20~30대가 과반수를 훌쩍 넘는 만큼 젊은층의 기호에 맞게 특화관의 퀄리티 향상에 중점을 뒀다. 232석 규모의 국내 최대 4DX관을 설치했으며 IMAX관도 전면 스크린과 좌석시트를 교체했. 일반 상영관도 음향 시스템과 스크린의 변화를 통해 영화 몰입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화장실을 대폭 넓혔으며 매점도 새롭게 개선했다. 리뉴얼을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3000명의 관객이 3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3.3.3.' 이벤트를 개최한다. 9일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선착순 다운 받아 현장 매표소에서 영화를 예매하면 된다. 로비에서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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