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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워크 더 문, 정규 2집 '토킹 이즈 하드' 국내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미국 출신 4인조 댄스록 밴드 워크 더 문(Walk The Moon)의 정규 2집 앨범 '토킹 이즈 하드(Talking Is Hard)'가 국내에 발매됐다.

워크 더 문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출신의 4인조 밴드다. 80년대 팝을 연상시키는 뭉클한 분위기, 그리고 양질의 멜로디를 성공적으로 계승해나갔다는 점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밴드명은 폴리스의 노래 '워킹 온 더 문(Walking On The Moon)'에서 따왔다.

새 앨범 '토킹 이즈 하드'의 타이틀곡 '셧 업 앤 댄스(Shut Up And Dance)'는 지난해 9월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얼터너티브 차트 1위, UK 싱글 차트 7위, 그리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4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과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 삽입돼 친숙한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80년대 신스팝와 뉴웨이브를 표방하는 수많은 밴드들과는 차별화된 곡들로 팬들 기대에 부응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두 달 동안의 레코딩을 통해 미국 서부의 느낌을 앨범 가득 담았다.

워크 더 문의 정규 2집 앨범 '토킹 이즈 하드'는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