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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 바비 인형 미모로 '깜짝 변신'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한 '달려야 사는 딸' 박소정 씨./방송캡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렛미인'에 출연한 '달려야 사는 딸' 박소정 씨의 사연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5'에서는 '길 잃은 운동선수' 특집으로 '달려야 사는 딸' 박소정 씨가 출연했다.

박소정 씨는 과거 촉망받는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였다. 그러나 무릎 부상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픈 어머니 병원비와 생활비를 마련해 어렵게 살고 있었다.

이날 '렛미인'에서 박소정 씨는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튀어나온 아래턱, 2년 동안 방치해둔 교정기, 3급 부정교합 때문이었다. 결국 박소정 씨는 방송을 통해 약 85일 동안 수술과 치료를 받아 173㎝, 56㎏의 바비 인형 같은 외모로 변신했다.

이날 '렛미인'에서 '달려야 사는 딸' 박소정 씨는 오랜 기간 어머니와 극적인 상봉을 해 감동을 선사했다. 박소정 씨는 "앞으로 아프지 말고 철부지 딸 옆에 있어 달라"고 말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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