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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015 미스코리아 진은 이민지…성악 전공 재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성악을 전공한 재원 이민지가 2015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는 진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전공인 성악 외에도 골프와 피아노가 취미인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 수상 이후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을 전공했으니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에는 김정진(20·충북세종), 김예린(19·전라제주)이, 미에는 박아름(24·대구), 소아름(22·전라제주)·최명경(21·대구)가 뽑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