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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신규 환자 일주일째 ‘0’…격리자 총 485명

[메르스 사태] 신규 환자 일주일째 '0'…격리자 총 485명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규 환자가 1주일째 나오지 않았다. 또 새로운 사망자도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1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환자수는 지난 11일과 동일한 186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주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또 투병 중이던 환자 중 58번 환자(55)와 137번 환자(55)가 완치된 상태다.

58번 환자는 서울 중구 구의회에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으로 한때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분류됐다. 또 137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송요원이다.

방역당국은 호흡기 증상이 호전된 뒤 이들 환자에 대해 두 차례 실시한 유전자 검사가 음성으로 나오자 완치 판정을 내렸다.

두 환자의 퇴원으로 메르스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은 총 130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36명, 치명률은 19.4%로 조사됐다.

현재 메르스 환자 186명 중 완치된 130명과 숨진 36명을 제외한 2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격리자는 지난 11일보다 28명 줄어 485명이 됐다. 이 중 420명이 자가 격리자이며 65명은 시설(병원) 격리자다. 격리됐다가 해제된 사람은 하루 사이 29명 늘어 총 1만61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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