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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교통사고 조사 예약시스템' 13일부터 도입

경찰, '교통사고 조사 예약시스템' 13일부터 도입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교통사고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교통사고 조사' 예약 시스템이 13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일부에서는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해 담당 경찰의 근무일을 파악하기 어려워 조사를 받는 과정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은 "조사를 받아야 하는 시민의 불편을 덜고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민원인은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교통조사 예약 시스템'(www.efine.go.kr)을 통해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한 뒤, 조사받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 예약하면 된다.

담당 조사관이 인터넷으로 접수된 민원인의 예약 내역을 확정하면 신청자에게 향후 일정을 안내하는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조사 예약일 하루 전 예약 일시를 문자로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민원인은 사정이 생겼을 경우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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