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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상곤 혁신안' 당무위 넘어 중앙위로 회부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김상곤 혁신안'을 표결로 의결, 중앙위원회로 회부했다.

사무총장직 폐지를 골자로 한 이번 혁신안은 격론 끝에 1차 관문은 통과했으나 계파 간 간극이 커 최종결정기구인 오는 20일 열리는 중앙위 논의 과정에서는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당무위에서는 혁신안 관련 당헌 개정안 통과를 놓고 찬반 의견이 대립했다. 그러나 거수투표 방식으로 표결에 붙여진 결과 전체 당무위원 정원 66명 가운데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9명, 반대 2명, 기권 4명으로 의안은 통과됐다. 당규 개정안은 만장일치로 처리됐다.

문재인 대표는 당무위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활발한 토론을 거쳐 혁신안이 다 받아들여졌다"며 "20일 중앙위에서도 혁신안이 잘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당무위원들이 흔쾌히 (혁신안에) 동의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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