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협녀, 칼의 기억' 8월13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내달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뒤 그에게 칼을 겨누게 되는 두 검객 등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 주인공 유백(이병헌), 월소(전도연), 홍이(김고은)의 숙명을 한 장에 담아냈다. 한때 세상을 바꾸려는 뜻을 함께 했으나 지금은 비정한 관계가 된 유백과 월소, 그리고 부모를 죽인 두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홍이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협녀, 칼의 기억'은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손꼽혔다. 또한 이경영, 김태우, 이준호 등이 가세해 영화를 보다 탄탄하게 만들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 등을 만든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