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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픽셀', 10대부터 어른까지 빠져들 관전 포인트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픽셀'이 10대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빠져들 영화 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픽셀'은 지구의 평화적 메시지를 전쟁 선포로 오해한 외계인들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지구를 침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만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먼저 10대부터 20대까지 영화 속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가 낯선 관객들에게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게임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 나타나 벌이는 극강의 액션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영화 속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이 친숙한 20~30대 관객에게는 추억을 되살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팩맨, 동키콩, 갤러그, 스페이스 인베이더 등 어린 시절 즐긴 게임 속 캐릭터들을 영화로 본다는 것만으로도 열광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게임 캐릭터에 대항하는 히어로의 기분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픽셀'은 올 여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갖게 한다. 다양한 귀여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코믹한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픽셀'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피터 딘클리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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