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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북 상주 마을회관서 음료수 마신 할머니 6명 모두 중태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경상북도 상주의 한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음료수를 나눠 마시다 모두 중태에 빠졌다.

14일 오후 3시 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눠 마신 할머니 6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경찰은 음료수에 독극물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할머니들이 먹다 남은 음료수병 등을 수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