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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상류사회' 유이, 애절한 감정 연기로 뭉클한 감동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자신이 재벌가 상속녀임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의도적으로 접근한 연인 최준기(성준)에게 분노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준기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준기는 "혼테크를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는 그때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을 것이다. 사랑에 빠지려고 작정한 사람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윤하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윤하는 결국 거짓된 사랑을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분노한 윤하는 준기와 행복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감정에 주체하지 못할 만큼 격정적인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이는 드라마 초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윤하를 그려냈다. 드라마 후반으로 접어들며서 청순했던 이전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받고 있다.

특히 연인의 배신으로 절절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조용히 눈물 흘리고 복수를 다짐하는 독한 면모 등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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