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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민호, '강남 1970' 日 시사회 참석…8000명 참석 '성황'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의 일본 시사회를 통해 현지 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열린 '강남 1970'(일본 개봉명 '강남 블루스')의 대규모 시사회에 참석했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시사회에는 약 8000여 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또한 아사히 신문을 비롯해 현지 주력 매체들이 취재를 나와 이민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강남 1970'에서 보여준 이민호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현지 관객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갔다. 시사회를 주관한 일본 현지 관계자는 "강남을 둘러싼 거친 남자들의 욕망이라는 점에서 일본 관객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이민호의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민호는 바쁜 일정임에도 일본으로 건너가 6시간이 넘는 시사회 일정을 소화했다. 관객과의 대화, 그리고 취재진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형 배우'임을 보여줬다.

한편 '강남 1970'은 오는 10월 17일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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