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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홍문종 "해킹프로그램 당연히 있어야"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스파이웨어 개발업체로부터 구입한 해킹프로그램을 두고 "이건 당연히 있어야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국정원의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한 불법 사찰 의혹 제기에 대해 "야당이 우려하는 건 뭔지는 알겠다. 그런데 이건 민간을 어떻게 사찰하겠다는 게 아니지 않은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남북한이 대치된 상황이고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정부가 그 일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든지 정치인을 사찰한다든지 아니면 평범한 시민을 사찰한다든지 하는 것은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 야당에서 우려하는 바는 알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민감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