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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치과] Dr. 송정우의 치아교정 Q&A

'돌출입' 수술아닌 교정만으로 가능

송정우 원장 (센트럴치과 서울시청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치과학회 정회원-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RWISO(Roth Willams International Society of Orthodontists) 정회원- Roth Williams course 수료 / RWKSO 정회원



김준희 환자 교정전후 비교사진



Q. 돌출입도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치료 가능한가요?

A. 먼저 답을 드린다면 돌출입도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돌출입은 앞니의 위치가 앞으로 밀려 나와서 생기는 부정교합입니다. 보통 부정교합의 가장 큰 원인은 치열 형성에 필요한 잇몸공간의 부족입니다. 이 경우 치열이 불규칙해져 덧니가 생기기도 하지만 앞니가 앞으로 밀려서 돌출입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돌출입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앞니의 위치와 각도를 적절히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치아교정으로 충분히 진행될 수 있으며 치료 결과 또한 심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 모두 가장 좋습니다.

다만 돌출입 치료에서 수술이 고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돌출입을 가진 경우 얼굴이 길어지면서 잇몸이 과도하게 보이는 거미스마일과 무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치아교정 장치로 교정력을 전달하기 힘든 잇몸 깊은 부위의 돌출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잇몸뼈나 턱뼈를 절개해 잇몸 안의 치아들과 같이 이동시키는 수술을 필요로 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양악수술이나 돌출입수술이 이에 해당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한두 달 안에 외모가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술 전후 치아교정을 별도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치아교정보다 전체적인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킬본(KILBON)' 장치를 이용해 잇몸돌출의 골격성돌출입을 수술이 아닌 치아교정만으로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킬본은 견고한 형태로 각 치아와의 결합력을 강화해 강화된 교정력과 함께 앞니의 전체적인 이동을 이루며 둘러싸고 있는 골격 형태의 변화까지 꾀하는 장치입니다. 치아만 당겨져 옥니가 되거나 치아와 치근이 별도로 이동해 치근이 짧아지는 등 부작용 발생도 거의 없습니다. 수술적치료는 한달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반면 킬본은 설측교정으로 교정장치가 외부에 보이지 않으며 장치로 인해 돌출입이 더 부각될 염려가 없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또 돌출입을 먼저 해결한 후 치아를 배열하는 선돌출입치료방식으로 빠른 돌출입 해소가 가능합니다.이러한 교정장치의 발달은 치아의 교정치료 한계를 넓히고 수술만 가능했던 골격성 돌출입도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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