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연평해전' 500만 돌파 "극적 실화·휴먼 감동 스토리로 흥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2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16일 오후 1시5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500만159명을 기록했다.

배급사 NEW 관계자는 "잊혀진 2002년의 극적인 실화와 휴먼 감동 스토리가 관객들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한다"고 흥행 요인을 분석했다.

또한 "20~30대 관객이 전체 관객의 60%를 상회할 만큼 젊은층의 반응이 뜨겁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장년층 관객 비중이 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이 긍정적이다"라고 예상했다.

주연 배우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무열은 "그분들과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의 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연평해전'을 통해 모두 다함께 웃어주고 울어주고 많은 감정을 다같이 공유할 수 있었던 점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서해 NLL 부근에서 벌어진 제2연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