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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현주, '애인있어요'서 첫 1인2역 도전

김현주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김현주, '애인있어요'서 첫 1인2역 도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현주가 생애 첫 1인2역에 도전한다.

16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 배우 김현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를 30년 만에 만난 자매의 인생개조기이다.

김현주는 제약회사의 기업변호사이자 경영전략본부 상무 '도해강' 역을 맡는다. 그는 아름답고 지적이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그리고 쌍둥이 동생 '독고용기' 역할로는 입사 10년차 경리부 대리로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따뜻함을 가진 인물이다. 김현주의 첫 1인 2역이다.

'애인있어요'는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