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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내한 앞둔 케미컬 브라더스, 새 앨범 '본 인 디 에코스'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통해 내한을 앞둔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 '본 인 디 에코스(Born In The Echoes)'가 17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201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벡(Beck)을 비롯해 웨일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르 본(Cate Le Bon),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알리 러브(ALi Love) 등이 참여했다.

오밀조밀한 퍼커션과 복고적인 디스코 신스의 댄스곡 '고(Go)', 익사랒은 보컬과 시원한 빌드-업을 추가한 경쾌한 일렉트로닉 넘버 '섬타임즈 아이 필 소 데저티드(Sometimes I Feel So Deserted)', 몽롱한 환상적 디스코 넘버 '언더 네온 라이츠(Under Neon Light)' 등 스탠다드 버전에는 11곡, 디럭스 버전에는 15곡이 수록됐다.

케미컬 브라더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 브릿 어워드에서 1개 부문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아온 일렉트로닉 신의 대표 아티스트다. 이번 앨범은 영국 주간지 텔레그래프로부터 "설탕 범벅인 EMD에 비하면 이들의 음악은 헤비메탈"이라며 "한편의 SF 소설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케미컬 브라더스는 오는 25일 안산 대부 바다향기 내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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