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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6·25는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평가에 황교안 "남침전쟁이 정확한 정의"

황교안 국무총리/뉴시스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취임 한 달을 맞아 페이스북 친구 14명과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19일 총리실은 황 총리가 전날 대학로에서 페친들과 함께 연평해전을 보고 인근 식당에서 피자를 먹으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황 총리는 지난 10일 안보 행보의 일환으로 연평도를 찾은 이후 연평해전을 관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해전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20∼30대 페친들과 모임을 가졌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영화를 다 본 뒤 페친들에게 "6·25 전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일일이 물어봤다. 이에 일부 페친들이 "동족상잔의 비극이다", "전쟁이다"라고 대답하자 황 총리는 "6·25 전쟁의 정확한 정의는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범해서 발생한 전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총리는 "우리 청년들이 올바른 안보관, 그리고 역사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페친들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하자 황 총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법질서가 제대로 확립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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