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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명왕성에서 3300미터 얼음산 발견 "명왕성 나이는 1억년, 가장 젊은 행성"

19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명왕성의 근접 촬영사진.



19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이 홈페이지를 통해 명왕성의 근접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NASA의 무인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지난 14일 찍어 송출한 사진이다. 지구까지 거리가 멀어 이제서야 속속 도착하고 있다.

뉴호라이즌스의 사진에서 중요한 발견은 '얼음산'의 존재다. NASA는 명왕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높이 3300m가 넘는 얼음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얼음산이 형성된 시기를 약 1억년 전으로 추정했다. NASA는 태양계 나이가 45억년임을 감안하면 1억년 전에 형성된 명왕성은 가장 젊은 행성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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