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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지하철역 등 107곳 3차원 실내지도 제공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가 서울 지하철역 등 107곳의 3차원 실내지도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실내공간 정보 공개를 시작으로 연내 52곳의 데이터베이스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시 실내지도서비스(http://indoormap.seoul.go.kr)에서 107곳의 지도를 공개해 게임, 실내 내비게이션, 관광, 보안, 폐쇄회로(CC)TV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특히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콘'을 활용해 '시민청 둘러보기'와 '서울시 청사셀프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재 자기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와 편의시설을 안내받고 관련 동영상 등 콘텐츠도 관람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모바일서비스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시 실내지도서비스'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은 오는 31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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