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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보안 플랫폼 활성화 협약 체결…금융거래 보안 강화 기대



SKT, 보안 플랫폼 활성화 협약 체결…금융거래 보안 강화 기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스마트폰 금융거래 등에 적합한 높은 수준의 안드로이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보안 솔루션 회사들과 손잡았다.

SK텔레콤은 영국의 트러스토닉사, 한국의 에이티솔루션즈사와 함께 '트러스트존'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 서비스 생태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트러스트존은 스마트폰 칩 안의 운영체제(OS)와 분리된 안전 영역에서 별도의 보안 OS를 구동하는 기술이다. 해커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원천 차단해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트러스트존 원천 기술을 가진 트러스토닉과 2012년부터 협력해 트러스트존 보안 플랫폼을 구축했다. 에이티솔루션즈는 이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트러스트존 서비스를 상용화하면 스마트폰만으로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SK텔레콤은 기대하고 있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장는 "상용 수준의 트러스트존 기반 금융, 보안, 인증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 사업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사용자 관점의 효용을 극대화하도록 보안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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