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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리나라 해상교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다리 전시관' 건립 추진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우리나라 해상교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리 전시관'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에 건립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전시실과 체험학습장, 자료실 등을 갖춘 다리 전시관을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실은 익산청 23개 공사현장에서 사용된 설계 조감도, 풍동시험용 축소모형 다리와 공사에 사용되는 주요 부재,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 사진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체험학습장은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등 교육자료와 교량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자료실은 국내·외 해상교량과 특수교량의 현주소와 건설 과정, 신기술 등을 소개하도록 설계된다. 또 익산청에서 건설 중인 해상교량과 특수교량 현황과 유지관리 기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권석창 익산국토청장은 "올초 해상교량안전과 신설에 이어 내년에 전시관까지 들어서면 익산국토청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해상교량 전문 기관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해상교량 전시관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콘텐츠를 잘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우리나라에서 건설 중인 해상교량 25개 가운데 23개를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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