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0일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간 경쟁할 수 있는 '요새전'과 신규 지역인 '명예의 협곡' 등을 추가했다. 무엇보다 유저 간 극강 PvP 경쟁 콘텐츠로 불리는 '요새전'은 최대 15명의 동료를 동원해 자신의 요새를 방어하고 상대방의 요새를 공격하는 방식이다. 랭킹 경쟁을 통한 푸짐한 보상으로 이어져 유저들의 참여와 무한 경쟁이 기대된다.

더불어 게임빌은 신규 지역인 '명예의 협곡'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무기 아이템에 마법 효과를 줄 수 있는 '마법 부여 시스템'도 추가하고, 초월 강화 수치 조정, 스킬 카드 합성 등 게임 최적화에 집중한 콘텐츠로 대폭 정비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지난 해 2월에 출시된 이래 유저들과 함께 한 1년 6개월여 동안 대규모 업데이트만 총 30회 이상을 진행할 정도로 서비스 역량에 있어서 호평 받는 스테디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