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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GV 아트하우스, 7월 '라이브톡' 상영작은 '러브 앤 머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 아트하우스는 7월 '이동진의 라이브톡' 상영작으로 영화 '러브 앤 머시'를 선정했다.

'러브 앤 머시'는 전설적인 팝 그룹 비치 보이스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음악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폴 다노, 존 쿠삭이 브라이언 윌슨 역으로 2인 1역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시카고 트리뷴, 워싱턴 포스트 등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천재 뮤지션의 무대 뒤 감춰진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 윌슨이 속한 비치 보이스가 여름을 대표하는 그룹인 만큼 60년대 여름 해변을 시원하게 수놓았던 명곡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7월 라이브톡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되며 CGV 강변·광주터미널·구로·대구·대전·동수원·목동·상암·서면·소풍·영등포·오리·인천·천안펜타포트에서 실시간 스크린 중계로 만날 수 있다.

CGV 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브라이언 윌슨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비치 보이스 특유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를 만든 주역이지만 화려한 스타덤 뒤에서 뛰어난 천재성의 대가인 내면의 어둠과 싸워야 했던 흥미로운 인물이다. 영화 못지않게 음악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이 빛나는 라이브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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