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댄스곡 '예이(YeY)'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비스트가 오는 27일 발매할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곡 '예이'는 한여름밤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 넘버다.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공감이 될 가사로 신나게 울 수 있는 반전 댄스곡이다. 비스트는 '예이'를 통해 어느 때보다 화려해진 컴백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비스트는 8집 음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20일 자정 발표했다. '일하러 가야 돼'는 발표와 동시에 7개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비스트의 8집 '오디너리'는 2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