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일간지 주재기자, 가짜 경유 판매하려다 구속

일간지 주재기자, 가짜 경유 판매하려다 구속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가짜 경유를 판매하려던 일간지 기자가 구속됐다.

21일 전북 순창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판매하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전북지역의 한 일간지 주재기자 A(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순창군 순창읍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 단속을 나온 석유품질관리원 검사원들이 석유 품질을 검사하기 위해 채취한 시료를 폐기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주유소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연료용 등유와 경유가 혼합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전주지법 남원지원은 지난 20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