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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계약 4일 만에 완판

대림산업은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시작 4일 만에 전타입이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7일 청약자들이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대림산업이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됐다.

2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576가구 전 타입의 계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분양시작 전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설계, 대형 브랜드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알짜배기 분양으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청약에서도 최고 407.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된바 있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이번 분양으로 대림산업의 브랜드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되었고, 향후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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