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김무성, 뉴욕 가서 반기문 만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뉴시스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한다. 정·관계와 학자, 교민 등 조야 인사들을 두루 만나며 '정당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구체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김 대표는 잠재적 대권 후보로 계속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뉴욕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반 사무총장은 앞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또 존 케리 국무장관, 조 바이든 부통령,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의 면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밖에 주요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와 우드로윌슨센터 등을 방문하고 뉴욕 컬럼비아대 특강, 동포 간담회, 참전용사 간담회 등도 할 예정이다.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제1사무부총장을 지낸 강석호 의원, 김종훈 국제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등이 수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